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토요일(현지시간) 금요일에 발표한 10%의 글로벌 관세율을 15%로 상향한다고 밝히며 해당 조치를 즉시 발효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대법원의 관세 부과 권한 제한 판결을 거듭 비판했다.
이번 인상 조치는 글로벌 무역 긴장을 다시 고조시킬 가능성이 크다. 정부의 관세 정책 변경이 즉시 시행되면서 수출입 기업의 비용 구조와 공급망 재편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법원의 권한 제한 판결과의 충돌은 향후 정치·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소지도 제기된다.
금융시장 측면에서는 위험자산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면 전통적 자산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와 바이비트 등 주요 거래소의 거래대금과 수급에도 단기적 충격이 발생할 수 있어 투자자들은 포지션과 리스크 관리 전략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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